한국형 '메디컬 트윈' 추진…메타버스 의료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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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3:16조회수
50정부가 '메디컬 트윈'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실제와 똑같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의료에 활용하는 것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대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4월 메디컬 트윈 기술 개발 사업 공고를 내고 7월부터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5년간 총 135억원을 투입, 한국인 다빈도 질환에 특화된 메디컬 트윈 기반 의료 예측 기술 개발이 목표다.